위구르 무장단체, 탈레반 치하 아프간서 건재…中에 '시한폭탄'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ETIM), 작년 10월 IS-K와 연계해 아프간 이슬람 사원 자폭 테러도
中, 탈레반에 '위구르 문제 손 떼라' 지시했지만…탈레반, 대중국 카드로 남겨두는 면도 있어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쿤드즈주 한 시아파 모스크에서 2021년 10월 8일(현지시간) 자폭 테러가 일어난 가운데, 현장에서 시신이 수습되는 모습.  당시 테러 배후를 자처한 이슬람국가 호라산(IS-K)는 테러 실행 주체가 위구르 무슬림이라고 밝혔다.  ⓒ AFP=뉴스1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쿤드즈주 한 시아파 모스크에서 2021년 10월 8일(현지시간) 자폭 테러가 일어난 가운데, 현장에서 시신이 수습되는 모습. 당시 테러 배후를 자처한 이슬람국가 호라산(IS-K)는 테러 실행 주체가 위구르 무슬림이라고 밝혔다. ⓒ AFP=뉴스1

아프간인들이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칸다하르의 아이다에서 기우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탈레반군(왼쪽)이 경계를 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아프간인들이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칸다하르의 아이다에서 기우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탈레반군(왼쪽)이 경계를 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021년 7월 28일 탈레반의 2인자로 알려진 물라 압둘 가니 바라다르와 톈진에서 회담을 갖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021년 7월 28일 탈레반의 2인자로 알려진 물라 압둘 가니 바라다르와 톈진에서 회담을 갖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녹색 실선 부분이 와칸회랑.
녹색 실선 부분이 와칸회랑.

지난해 7월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외곽에서 발생한 IS 소행의 연쇄 자살폭탄 테러로 발생한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 당시 테러 실행 주체는 IS 아프간 지부격인 IS호라산으로 알려졌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해 7월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외곽에서 발생한 IS 소행의 연쇄 자살폭탄 테러로 발생한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 당시 테러 실행 주체는 IS 아프간 지부격인 IS호라산으로 알려졌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독립을 주장해온 중국 신장 자치구 소수민족 위구르인들이 정부에 항의 시위를 벌이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독립을 주장해온 중국 신장 자치구 소수민족 위구르인들이 정부에 항의 시위를 벌이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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