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상상을 초월하는 해외 일정…"비행기가 호텔 침대보다 편해"

'전지적 참견 시점' 6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엔하이픈이 빡빡한 해외 스케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매니저 오승희 주키퍼와 엔하이트 성훈, 선우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엔하이픈의 매니저는 "(엔하이픈의) 해외 인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아져 해외 일정이 진짜 많다"며 "올해만 해도 타이베이, 싱가폴, 마카오, 필리핀, 미국, 일본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엔하이픈은 6개월 동안 7개국, 12도시를 다니며 공연을 했다.

엔하이픈 멤버들은 장거리 비행이 좋다고 밝혔다. 그들은 "사람들은 장거리 비행이 더 안좋을거라 생각하는데 장거리 비행은 그 사이에 스케줄이 있을 수 없으니까 온전히 내 시간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엔하이픈 정원은 "솔직히 비행기가 호텔 핌대보다 편한 것 같다"고 하며 "비행기에서 잠 너무 잘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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