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전경.(삼성중공업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4%2F1%2F18%2F6435403%2Fhigh.jpg&w=1920&q=75)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을 총 3150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선박은 2027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암모니아 겸용 액화석유가스 운반선(VLGC) 포함 암모니아운반선 수주잔고가 6척으로 늘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도 LNG, 암모니아 운반선 등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