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즈는 가상으로 안경으로 착용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라운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 '라운즈 미러'(이스트소프트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3%2F11%2F22%2F6340247%2Fhigh.jpg&w=1920&q=75)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이스트소프트(047560)는 교보문고 강남점에 자회사 '라운즈'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15일 개장 후 일주일 만에 7000여명이 방문했으며 30일까지 운영한다.
라운즈는 가상으로 안경으로 착용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6000여 종의 안경테 중 자신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받고 렌즈까지 배송받을 수 있다.
팝업 스토어 방문객은 라운즈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 '라운즈 미러'를 경험할 수 있다. 기기 앞에 서면 얼굴형 분석을 바탕으로 안경 추천, 가상 착용이 가능하다. 또 현장에 있는 안경을 착용하고 라운즈 미러를 바라보면 가격·사이즈·색상·후기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 방문객은 전제품을 30% 할인받을 수 있고 렌즈까지 맞추면 10% 추가 할인을 받는다. 또 현장 방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20만 원 상당의 안경테, 초극세사 안경닦이, 김서림방지 티슈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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