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나선다…조만간 출국

방탄소년단 진/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진은 성화 봉송 주자로 확정, 조만간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진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룹 멤버인 만큼, 진의 성화 봉송에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진은 지난달 12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 진은 전역과 동시에 진행된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임을 약속했다.

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을 마쳤으며 솔로곡 발표를 위해 꾸준히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4 파리올림픽 성화는 지난 4월 27일(현지시각) 그리스에서 점화되어 지난달 프랑스에 도착했다. 이번 성화는 올림픽 4관왕에 빛나는 수영 선수 플로랑 마나우두가 첫 번째 봉송 주자가 되어 받았다. 이번 올림픽 성화는 앞으로 68일간 프랑스 본토와 해외령 등 1만2000㎞를 돈 후 파리에 도착할 예정이다.

2024 파리올림픽은 오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펼쳐진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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