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인증·시험 실무 멘토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인증·획득이나 시험방법 등을 몰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1대 1 멘토링과 전문가 현장 파견 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들어 두번째 열린 아카데미에는 창업기업, 소기업, 협업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해 전문가 실무특강과 20건의 합동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합동 멘토단은 규격 제정과 탐색, 기술 보완 등 기술적 애로와 인증 절차에 대한 문제 진단과 해결 방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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