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6~7일 버스킹 아티스트 선발 오디션 개최

아티스트 선발 공개 오디션 홍보 포스터(인천공항공사 제공) /뉴스1
아티스트 선발 공개 오디션 홍보 포스터(인천공항공사 제공) /뉴스1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7일 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2023 인천국제공항 버스킹 아티스트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버스킹 공연에 다른 문화공연들과 동일하게 아티스트를 직접 섭외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일부 아티스트를 분기별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선발해 시범 운용하고 있다.

공사는 올해 9개월을 이끌어 갈 총 5개 팀의 버스킹 아티스트를 모집할 예정이다. 공개 오디션은 20개 팀이 클래식, 아카펠라,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5개 팀은 4~12월 팀당 약 두 달간의 버스킹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김경욱 사장은 "올해는 코로나 이전 여객 수요 회복이 예상 돼 공항을 찾는 여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색다르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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