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문화재단, 어린이집 원생에 '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 운영

본문 이미지 - 이태원문학관 내부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이태원문학관 내부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이태원문학관에서 '책 읽어주는 이야기 할머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인 이태원길에 설립된 이태원문학관은 대구 칠곡 출신의 소설가 이태원의 문학적 발자취와 소설 속 시대 배경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이다.

'책 읽어주는 이야기 할머니'는 북구의 독서 동아리 '명경지수'와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구연동화와 독후 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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