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업비트·빗썸 예치금 2.5조 이탈…침체장에 '코인→주식' 머니무브
지난해 1·2위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빗썸에 맡겨둔 투자 대기성 자금이 1년 새 약 2조 5000억 원 줄었다. 가상자산 시장 침체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자금이 상대적으로 활황을 보인 증시로 이동하는 '머니 무브'가 뚜렷해진 모습이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업비트의 이용자 예치금은 5조 583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4년 말(8조 531억 원) 대비 28% 감소한 수치다.빗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