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10~18일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대구북구미술협회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자유'를 주제로 작가 37명이 회화, 공예,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2018년 2월 창립된 대구북구미술협회에는 북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80여명이 소속돼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예술을 통한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지역 미술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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