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창작의 경계를 넘어서'를 주제로 작가 초청 강연을 8차례 진행한다.
뮤지컬 '영웅'의 극작가인 한아름,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 중인 차인표, 영어교육 전문가 조이스박, 교보문고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고명환,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북튜버 김겨울 씨 등을 매달 1명씩 초청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주민과 함께 특색 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문의나 참여 신청은 구수산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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