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크홀"…빠져나오기 힘든 '목소리 함정' 들어보니
금융감독원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보이스피싱 신고 음성파일을 분석해 반복 제보된 사기범 7명의 실제 목소리를 공개했다.2일 금감원에 따르면 해당 목소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성문 분석 기법을 통해 동일인 여부를 판단, 10회 이상 반복 제보된 목소리다.사기범들은 ‘서울중앙지검’이나 ‘합동수사부’ 등 실제 수사기관 검사 또는 수사관을 사칭해 접근했다. 이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나 ‘중고거래 사기’ 등을 언급하며 피해자의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