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 보낸 러시아 "쿠바는 우리의 친구…지원 계속할 것"
러시아가 에너지 위기에 직면한 쿠바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는 1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쿠바는 카리브해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파트너이며, 우리는 쿠바를 버릴 권리가 없다.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러시아 유조선이 쿠바에 수개월 만에 첫 원유를 공급한 직후 나온 발언이다. 러시아 유조선은 전날(31일) 쿠바 마탄사스 항에 입항해 약 73만 배럴의 원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