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북한의 부고엔 정치적 메시지 담겨" 장웅, 남북관계 유관 인사라 의도적 생략했을 가능성 커
북한이 장웅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의 사망 소식을 닷새째 밝히지 않고 있다. 북한에서 전·현직 고위직 간부가 사망했을 때 관영매체가 대대적으로 이를 보도하고, 최고지도자가 직접 애도하던 사례와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2일 조선중앙통신·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는 지난달 29일 사망한 장 전 위원의 장례 등 관련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그의 사망 사실은 IOC가 전날인 1일 먼저 밝히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IOC는 애도의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