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때보다 높아…중동 전쟁·유가 급등에 원화 가치 하락
지난달 1500원선 돌파, 아시아 주요국 통화 중 하락폭 최대
올해 1분기 달러·원 환율 평균이 1465.72원을 기록하며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보다도 높은 수치다.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원화 약세가 심화됐고, 이 영향으로 환율은 지난달 단기간에 1500원대로 올라섰다.세계국채지수(WGBI) 편입과 종전 기대 등 하락 요인에도 불구하고 대외
1분기 환율 평균 1465.7원…외환위기 이후 '역대 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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