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위암 키우는 단백질 규명"…이것 억제하자 암세포 성장 '뚝'

위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단백질의 작용 기전이 규명됐다. 이를 억제할 경우 암세포 성장이 현저히 감소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입증됐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김희성 외과 교수 연구팀이 위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단백질의 작용기전을 규명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연구를 통해 탈유비퀴틴화 효소인 UCHL1(Ubiquitin C-terminal Hydrolase L1)이 위암에서 종양 성장을 촉진하며, 이를 억제할 경우 암세포 성장이 현저히
"위암 키우는 단백질 규명"…이것 억제하자 암세포 성장 '뚝'

두쫀쿠 밀어낸 '겉바속쫀' 버터떡…"기력 보충되지만 혈당 주의"

최근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기)에 이어 '상하이 버터떡'이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영양학·한의학적으로는 기력을 보충할 수 있으나 과다 섭취할 경우 당뇨, 비만, 고혈압 등 대사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버터떡은 중국 상하이 간식 '황요녠가오'를 재해석한 음식으로, 찹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에 버터와 우유를 더해 구운 것이 특징이다.2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버터떡의 주재료인 찹쌀은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수화
두쫀쿠 밀어낸 '겉바속쫀' 버터떡…"기력 보충되지만 혈당 주의"

[100세건강] "숨 가쁨? 폐가 보내는 마지막 신호"…금연부터 도전

숨 쉬는 일은 너무 당연해 그 소중함을 잊곤 한다. 그러나 폐는 단순히 공기를 들이마시는 기관이 아니다.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과 먼지를 걸러내는 역할까지 도맡는다. 한마디로 생명을 유지하는 핵심 장기다.폐에 이상이 생기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숨 가쁨'이다. 여기에 기침이나 가래가 동반된다면 감기로 치부하기보다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고령화, 흡연 등의 영향으로
[100세건강] "숨 가쁨? 폐가 보내는 마지막 신호"…금연부터 도전

"한 끼는 삼삼하게 하루는 가볍게"…급식소 6만곳서 건강 메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삼한 데이'를 맞아 국내외 6만여 개 급식시설에서 당과 나트륨을 줄인 '삼삼한 메뉴'를 동시에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우리말 '삼삼하다'(3·3·1)에서 착안했다.삼삼한 식습관 확산을 위한 우리 국민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3월 31일이다.이에 따라 식약처는 삼삼한 밥상 레시피 중 12가지를 선정해 전국에 배포했다.또한 학교와 산업체,
"한 끼는 삼삼하게 하루는 가볍게"…급식소 6만곳서 건강 메뉴 제공

지방간이 심장 혈관 막는다…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심장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 같은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중증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강희택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대사이상 지방 간질환이 관상동맥 중재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심혈관 분야 국제 학술지 '동맥경화(Atherosclerosis)' 최신호에 실렸다.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은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과 함께
지방간이 심장 혈관 막는다…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심근경색 환자, 베타차단제 평생 복용?…안정기라면 중단 가능

심근경색 후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줄 알았던 약 '베타차단제'를 중단해도 재발·사망 위험이 커지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간 베타차단제는 심근경색 환자의 표준치료로 사용돼 왔다.삼성서울병원은 한주용 순환기내과 교수팀이 심근경색 이후 안정 상태 환자에서 베타차단제 중단의 안전성을 평가한 'SMART-DECISION'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21년 4월~2023년
심근경색 환자, 베타차단제 평생 복용?…안정기라면 중단 가능

봄 타는 줄 알았는데, 계절성 우울증?…"마음 건강 되돌아볼 때"

만물이 깨어나는 봄, 누군가에겐 '춘래불사춘'(봄이 와도 봄 같지 않다)이라고 불릴 만큼 잔인한 시기다. 특히 봄은 자살률이 가장 높은 계절로, 우울증에 대한 관심과 조기 개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마음에 일어나는 작은 증상도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생체 리듬 자극되는 봄철, 우울 증상 더욱 주의해야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생물학적으로 봄에는 일조량이 늘면서 '행복 물질'인 세로토닌 호르몬이 증가해 사람을 들뜨게 만든다.
봄 타는 줄 알았는데, 계절성 우울증?…"마음 건강 되돌아볼 때"

희귀질환 진단 사업 의심환자 35.2% 양성, 조기 발견…지원 확대

지난해 희귀질환 진단 지원사업을 통해 의심 환자 35.2%가 조기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74%는 건강보험 지원 덕에 본인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청은 30일 이런 내용의 '2025년 희귀질환 진단 지원사업 결과'를 공개했다.이 사업은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와 결과 해석을 도와 조기진단과 적기 치료를 꾀한다.희귀질환은 질환 수가 많고 증상이 다양해 정확한 진단까지 평균 9.2년
희귀질환 진단 사업 의심환자 35.2% 양성, 조기 발견…지원 확대

"콜레스테롤, 기존보다 더 낮게 관리하는 게 심혈관질환 '예방'"

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혈중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기준보다 더 낮게 잡는 게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병극·이용준·이승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은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55㎎/㎗ 미만으로 적극적으로 낮추는 치료 전략이 기존 목표치인 70㎎/㎗ 미만보다 주요 심혈관 사건을 3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동맥경화성 심
"콜레스테롤, 기존보다 더 낮게 관리하는 게 심혈관질환 '예방'"

"신장이식 먼저 했더니 재생불량성 빈혈과 말기 신부전 모두 개선"

장기간 난치성 혈액 질환을 앓는 환자는 합병증으로 신장 기능이 떨어져 신장이식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과 말기신부전이라는 두 가지 난치성 질환이 동반됐을 때 신장이식 수술을 먼저 시행하면 혈액질환도 호전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정병하 신장내과 교수, 박순철 혈관이식외과 교수)과 조혈모세포이식팀(박실비아 혈액내과 교수)은 중증 재생불량성
"신장이식 먼저 했더니 재생불량성 빈혈과 말기 신부전 모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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