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부 트르나테섬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6시 48분쯤 인도네시아 동부 말루쿠 제도의 트르나테섬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동경 126.306도, 북위 1.178도다. 깊이는 35㎞이다.미국 쓰나미 경보 시스템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을 따라 진앙으로부터 1000㎞ 이내 지역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1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으로 발발한 경제 충격이 앞으로 몇 달간 지속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호주 ABC에 따르면 이날 앨버니지 총리는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의 몇 달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며 "그 점에 대해 솔직해지고 싶다"고 말했다.앨버니지 총리는 "농부, 트럭 운전사, 소규모 사업체, 가족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방글라데시가 심각한 연료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아나돌루 통신은 1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발 기사에서 주유소마다 차들이 몇 시간씩 줄을 서는 등 극심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시민들의 목소리는 절박했다. 다카의 소상공인 파르베즈 아슈라프는 아나돌루에 "몇 시간을 기다려 고작 300타카(약 3700원)어치 기름을 넣었다"며 "이걸로는 하루 이틀
한국의 코스피가 8%대 폭등하며 아증시의 랠리를 이끌었다고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 CNBC가 1일 보도했다.이날 코스피는 8.44% 폭등한 5478.7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호주의 ASX지수는 2.24% 급등 마감했으며, 마감 직전인 일본의 닛케이는 4.97%, 홍콩의 항셍지수는 2.15%,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1.23% 각각 급등하고 있다.아증시에서 코스피가 압도적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날 아증시가 일제히 랠리한 것은 미-이란 전쟁 조기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비료 시장까지 강타하면서 아시아 국가들의 식량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세계 최대 비료 생산국인 중국이 이 과정에서 비료를 외교적 지렛대로 활용하며 동남아시아에 정치적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를 맞이했다고 31일(현지시간) 분석했다.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질소 비료인 요소 가격은 전쟁 발발 전 톤당 약 400달러(60만 원)에서 최근 700달러(105만 원)까지 치솟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일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환경부와 에너지광물자원부와 각각 환경·에너지·탄소포집저장(CCS)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 3건을 개정·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인도네시아 환경부 간 환경 협력 양해각서 개정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의 청정에너지 협력, 탄소포집저장 협력 등 3개 분야가 포함됐다.환경 협력 양해각서는 2021년 당시 환경부
인도네시아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연료 배급제를 실시하고 공무원의 재택근무를 의무화하기로 했다.AFP통신에 따르면 에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1일 화상 기자회견에서 "연료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구매를 규제할 것"이라며 일반 소비자의 경우 차량당 하루 50L로 한도를 설정한다고 밝혔다.이어 공무원들은 매주 금요일 재택근무를 하고, 공용 차량 사용은 절반으로 줄이며, 정부 관계자들의 출장도 최대
전일 미국증시가 조기 종전 기대로 일제히 랠리하자 아시아증시도 모두 급등 출발하고 있다.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3.36%, 한국의 코스피는 5.47%, 호주의 ASX는 1.77% 각각 상승, 출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코스피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또는 코스닥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일정 비율 이상 급등락하고 1분 이상 지속될 때, 현물시장에 연결된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5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