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기후장관 "2부제 무의미? 티끌모아 태산…종량제 구매제한 없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3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8일 시행 예정인 공공기관 차량 2부제(홀짝제)의 실효성 논란과 관련해 "티끌 모아 태산"이라며 "공영주차장 5부제 등으로 불편이 발생하면 대중교통 이용을 고민하게 되고, 전기차 전환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종량제 봉투 사재기 논란과 관련해서는 "구매 제한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일 라디오 방송 '김종배의 시선
기후장관 "2부제 무의미? 티끌모아 태산…종량제 구매제한 없다"

2부제로 공공 '꽁꽁' 묶었다…주차 제한 민간까지 수요억제 '신호'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로 격상하며 8일부터 공공 차량 2부제가 시행된 데는 국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공직사회에 준비 시간을 부여하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당초 6일 시행이 유력했지만, 일주일의 유예 기간을 두고 제도 안착과 현장 혼선을 줄이는 데 방점을 찍었다.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기존 5부제보다 운행 제한 강도를 크게 높인 것이 핵심이다. 단순히 참여를
2부제로 공공 '꽁꽁' 묶었다…주차 제한 민간까지 수요억제 '신호'

8일부터 공공기관 홀짝제…민간 확대는 신중·재택 미검토[문답]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대응을 위해 공공기관 차량 운행 제한을 대폭 강화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8일부터 공공기관에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도입하고,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수요를 줄이기 위한 추가 조치다.공공기관 2부제는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할 수 있는 방식이다.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8일부터 공공기관 홀짝제…민간 확대는 신중·재택 미검토[문답]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 시행…공영주차장은 민간도 '5부제' 적용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존 승용차 5부제를 2부제(홀짝제)로 강화하고,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3단계인 '경계' 단계로 격상 발령된 데 따른 수요관리 강화 조치다.민간 차량 부제는 여전히 자율 시행을 유지하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5일 중 하루는 이용이 제한된다.지자체·공공기관·국공립대 1.1만곳 대상…홀수일엔 홀수 차량 운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 시행…공영주차장은 민간도 '5부제' 적용

기후장관 "종량제 봉투, 1인당 판매 제한 검토할 수도 있다"

종량제 봉투 가격 폭등설이 확산하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일축했다.1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김 장관은 "종량제 봉투 가격은 조례로 정해져 있고 연간 계약 구조라 오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분리배출 잘못하면 과태료 100만 원 부과 등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는 "다만 생산업체에서 생산 계약단가가 봉투당 약 60~70원 수준인데, 이를 80~100원으로 올려달
기후장관 "종량제 봉투, 1인당 판매 제한 검토할 수도 있다"

기후부 추경 5245억원 편성…재생에너지·취약계층 지원 확대

재생에너지 확대와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에너지 관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524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추경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기후부 소관 사업 예산은 5245억 원이다.이번 추경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면서 재생에너지 중심 구조 전환을 가속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재생에너지 분야에는 금융지원 2205억 원과 보급지원 624억 원이 추가 투입돼 태양광·
기후부 추경 5245억원 편성…재생에너지·취약계층 지원 확대

"얼마나 빨리 줄일까"…전국 학생·시민, 빠른 온실가스 감축 촉구

기후 대응 핵심인 온실가스,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이 줄일 것인가. 온실가스 감축 속도와 수준을 둘러싼 시민 공론화가 시작됐다. 탄소 감축의 방향을 시민이 직접 정하는 첫 논의다.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는 28~29일 '시민의 선택' 토론회를 열고 2031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논의에 들어갔다. 이번 공론화는 헌법재판소가 기존 탄소중립기본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데 따른 후속 절차다. 다만 이날 현장에서는 제도
"얼마나 빨리 줄일까"…전국 학생·시민, 빠른 온실가스 감축 촉구

다음주 분홍 물결 절정…봄비 소식에 '벌써 벚꽃엔딩' 걱정

서울에 벚꽃이 공식적으로 피면서 다음 주 초를 전후해 전국에 꽃이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변수는 '봄비'다. 만개 시점과 강수 시기가 겹칠 가능성이 있어 절정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30일 산림청·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벚꽃은 평년보다 10일 빠른 29일 개화했다. 벚꽃은 통상 개화 후 1주일에서 열흘 사이 만개하는 만큼, 올해는 4월 초중반 사이 절정에 이를 가능성이 크다.벚꽃은 1월 1일부터 일 평균기온 0도 이상을 누적한
다음주 분홍 물결 절정…봄비 소식에 '벌써 벚꽃엔딩' 걱정

코이카 첫 GCF 사업 승인…에티오피아 기후회복력 4700만 달러 투입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세계 최대 기후기금인 녹색기후기금(GCF)에서 첫 번째 사업을 승인받았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도 새롭게 GCF 인증기구로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이 보유한 GCF 인증기구는 총 4개로 늘었다.2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GCF는 지난 25일~28일 인천 송도 이사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KOICA 사업을 포함해 18개의 신규 사업이 승인됐으며, AFoCO를 포함해 10개의 신규 인증기
코이카 첫 GCF 사업 승인…에티오피아 기후회복력 4700만 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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