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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반도체' 반대한다는 삼전 노조에…노동부 "단체교섭 대상 아냐"

'광주 반도체' 반대한다는 삼전 노조에…노동부 "단체교섭 대상 아냐"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005930) 지부가 정부의 호남권(광주)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하고 2027년도 노사 교섭 의제로 삼겠다고 밝힌 데 대해 고용노동부가 "기업 투자와 공장 증설 등 경영상 결정 자체는 단체교섭 및 노동쟁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노동부는 13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기업투자, 공장증설 등 사업 경영상의 결정 자체는 근로조건에 실질적·구체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어렵다"며 "개정 노동조합법(노
선관위, 송파 투표지 247만장 육안 검증한다…전 과정 영상 공개

선관위, 송파 투표지 247만장 육안 검증한다…전 과정 영상 공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서울 송파구 투표지 247만6661장을 정당 참관인 입회 아래 육안으로 검증하고 전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하는 내용의 재검표 방안을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중앙선관위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 제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송파구선관위 개표소 투표지 등 검증방안 보고'에 따르면, 검증 대상은 서울시장·서울시교육감·송파구청장 등 7개 선거 투표지 전량과 투표록, 개표상황표
예멘 수도 공항 피격…친이란 후티 반군 "사우디 소행" 주장

예멘 수도 공항 피격…친이란 후티 반군 "사우디 소행" 주장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통제하는 수도 사나의 국제공항이 13일(현지시간) 여러 차례 공습을 받았다.CNN에 따르면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알마시라 방송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배후로 지목하며 "침략 세력이 사나 국제공항을 겨냥해 여러 차례 공습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사우디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이 사실상 자신들의 공격임을 시사하면서 공습 주체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예멘 국방부는 "우리의 인내심은 바닥났다"며 "예멘의 영공
"러시아 휘발유 가격 1년 새 최대 24% 급등"…연료 수급난 확산

"러시아 휘발유 가격 1년 새 최대 24% 급등"…연료 수급난 확산

러시아에서 자동차 연료로 사용되는 휘발유 가격이 1년 사이 최대 2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3일(현지시간) 러시아 경제지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영수증 데이터 분석업체 '체크 인덱스'는 이달 상순 일반 휘발유인 AI-92와 고급 휘발유인 AI-95의 평균 가격이 각각 리터당 70.5루블과 77.5루블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 24% 오른 수준이다.AI-92는 옥탄가 92의 일반 휘발유, AI-95와 AI-
젤렌스키, 계엄령 90일 연장안 우크라 의회 제출…'20번째 연장'

젤렌스키, 계엄령 90일 연장안 우크라 의회 제출…'20번째 연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 이후 시행 중인 계엄령을 다시 3개월간 연장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타스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계엄령과 총동원령을 오는 8월 2일부터 90일간 각각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최고라다(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법안은 최고라다 홈페이지에 게재됐다.법안은 최고라다 소관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본회의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우크라이나는
트럼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수호자 될 것…대가도 받아야"

트럼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수호자 될 것…대가도 받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직접 장악하겠다고 선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해협의 수호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해협을 지키는 것에 대한 비용을 지급받을 것"이라고 말했다.해협을 이용하는 동맹국들과 우방국들에 안보 비용을 청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서는 "그들은 나쁜 집단"이라며 "미국과 이란 사이에 합의가 있었으나 이란 측이 먼저 깨뜨렸다
미군, 이란 남부 전격 공습…최소 3명 사망·5명 부상

미군, 이란 남부 전격 공습…최소 3명 사망·5명 부상

미군이 이란 남부 지역을 전격 공습하면서 최소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이란 매체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란 공식 국영 통신사 IRNA는 남부 후제스탄주 소재 민간 농업용 양수장에 미국의 발사체가 떨어졌다고 전했다.발리올라 하야티 후제스탄주 안보 담당 부지사는 이 공격으로 양수장을 지키던 경비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이란의 또 다른 남부 도시인 아바단에서도 미군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추
영·EU, 러 사이버 공격 연계 추가 제재…"유럽 혼란 조장"

영·EU, 러 사이버 공격 연계 추가 제재…"유럽 혼란 조장"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에 연루된 개인·단체를 겨냥해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영국 외무부는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사이버 및 하이브리드(혼합형) 작전 배후에 있는 개인·단체 24곳을 제재 목록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제재 대상에는 러시아의 대외정보국(RIS)과 연계된 대리 조직과 사이버 범죄자들을 비롯해 러시아군 정찰총국(GRU) 고위 간부들이 포함됐다.영국 외무부는 지난해 말 폴란드 전력망 공격 시도가 러시아
이란 "호르무즈 관련 오만과 회담…美압박에 성과 없이 끝나"

이란 "호르무즈 관련 오만과 회담…美압박에 성과 없이 끝나"

이란 외무부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에 관한 오만과의 회담이 미국 측의 압력 때문에 성과 없이 끝났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노력은 지난 주말 오만과의 협의를 통해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할 수 있는 메커니즘에 도달하는 것이었다"며 "오만에 대한 미국의 공개적이고 은밀한 압박 때문에 이것이 달성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이란의 이러한 강경한 입장은 미
"월 100만원대론 못 데려온다"…러시아서 北 노동자 임금 급등

"월 100만원대론 못 데려온다"…러시아서 北 노동자 임금 급등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의 노동력 부족이 심화하면서 현지 북한 노동자의 임금도 크게 올라, 한때 값싼 노동력으로 이들을 선호했던 러시아 지방정부와 기업들이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현지시간) 러시아 독립매체 '메두자'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시는 환경미화원 등 도시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일할 북한 노동자들을 유치하려 했으나, 북한 측이 낮은 임금을 이유로 제안을 거부했다.알베르트 유마딜로프 오렌부르크 시장은 지역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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