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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등 전국 11개 단지 6989가구 공급

울산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등 전국 11개 단지 6989가구 공급

다음 주 울산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등 전국 11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다섯째 주·1월 첫째 주 전국 11개 단지 총 6989가구(일반분양 587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구체적으로 △용인 '용인푸르지오클루센트' △인천 '영종국제도시신일비아프크레스트'(1·2단지) △울산 '태화강센트럴아이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그중 주요 분양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짓는 울산 '태화강센트럴아이파
'엔젤투자자' 대부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나인원한남 103억 매입

'엔젤투자자' 대부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나인원한남 103억 매입

대한민국 대표 엔젤투자자로 꼽히는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주택을 103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권 대표는 이니텍(053350)·케이지이니시스(035600)를 창업한 인물로, 스타트업 업계에서 '대부'로 불린다.27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8953㎡(6층)는 지난해 4월 103억 원에 중개 거래됐으며, 이달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됐다. 매수자는 권 대표 부
진격의 삼성전자, 올해 시총 375조 증가…"개미 수익률 50%"[종목현미경]

진격의 삼성전자, 올해 시총 375조 증가…"개미 수익률 50%"[종목현미경]

올해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375조 원 불었다. 개미 계좌는 모두 수익권에 들어갔고, 50% 가까운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목표가를 최대 17만 원까지 높여 잡으며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900원(5.31%) 오른 11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이 1조 2561억 원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올해 3번째로 큰 순매수 규모다. 외국인은 지난 10월 2일과
강훈식·김용범 '지선 출마설'…"중요한 건 최종 결재권자"

강훈식·김용범 '지선 출마설'…"중요한 건 최종 결재권자"

내년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참모진 '출마설'이 정치권 안팎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핵심 참모진들이 잇따라 하마평에 오르며 선거 구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2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대통령실 핵심 참모진인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안보실장) 중 2명이 광역단체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비서관·행정관급까지 포함하면 전체적으로 10여 명의 참모진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해외 직구했더니 파손·폐기돼…트럼프 관세에 막힌 소포들

해외 직구했더니 파손·폐기돼…트럼프 관세에 막힌 소포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미국에 수입되는 소포들이 통관 과정에서 발이 묶이거나 파손·폐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몇 달간 수만 개의 수입품이 미국 국경을 넘지 못하고 창고에 쌓이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반송되거나 폐기되고 있다고 전했다.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매슈 갈로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다. 자신의 빈티지 재규어 자동차에 필요한 에어컨 부품을 영국에서 주문했는데, 운송업체로
위성락, UN 사무총장 만나 방북 요청한 듯…대통령실 "확인 어려워"

위성락, UN 사무총장 만나 방북 요청한 듯…대통령실 "확인 어려워"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방북을 요청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위 실장은 지난 16일 한미 안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후속 조치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위 실장은 방미 기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대행)을 비롯해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을 만나 한미 간에 정상회담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이어 위 실장은 뉴욕에서 구테흐
젤렌스키 "28일 트럼프와 회담…안전보장·러 압박 강화 등 논의"

젤렌스키 "28일 트럼프와 회담…안전보장·러 압박 강화 등 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28일 만나 안전보장과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이번 만남이 "가능한 한 모든 사항을 확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마련한 20개 조항 평화안이 "90% 준비됐다"며 안전 보장과 관련한 합의도 "거의 준비됐다"고 전했다.다만
푸틴 보좌관, 美 관계자들과 통화…"대화 계속하기로 합의"

푸틴 보좌관, 美 관계자들과 통화…"대화 계속하기로 합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외교정책보좌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이 전화 통화를 가졌다고 러시아 측이 밝혔다.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와 미국 행정부 대표들 간 접촉이 이뤄졌다"고 말했다.그는 양국 대표단이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 최고경영자(CEO) 겸 러시아 경제 특사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방문 결과를
진실공방 치닫는 '쿠팡 셀프조사'…"정부 공조" VS  경찰 "협의 없었다"(종합)

진실공방 치닫는 '쿠팡 셀프조사'…"정부 공조" VS 경찰 "협의 없었다"(종합)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선제적으로 조사 경과를 발표하며 정부와 공조한 점을 강조한 가운데 경찰은 "협의한 적 없다"고 반박해 진실공방이 예상된다.쿠팡의 일방적이고 기습적인 발표인 데다 25일은 대통령실이 쿠팡 사태 관련 관계장관 회의를 연 당일로, 조사 발표 시점과 주체를 두고 정부 갈등과 여론 악화 우려도 제기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유출자 특정과 경과 발표는 셀프 조사가 아닌 정부 지시에 의해 진
FT  "트럼프발 혼돈의 2025년…금·AI 랠리 탔다면 높은 수익"

FT "트럼프발 혼돈의 2025년…금·AI 랠리 탔다면 높은 수익"

2025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전 세계 시장이 혼란스러웠지만 금 ·인공지능(AI) 랠리에 동참한 투자자에겐 기회였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현지시간) 진단했다.FT △관세 혼돈 △AI 열풍 △달러 약세 △금값 폭등 △일본 국채금리 변동 △암호화폐 급등락 등 6가지를 2025년 시장의 주요 이슈로 선정했다.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면적인 무역 관세가 2025년을 지배하면서 연초 세계 시장이 큰 혼란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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