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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캐나다 무역협상 결렬은 프랑스어 때문?…관세 뒤 문화전쟁

미·캐나다 무역협상 결렬은 프랑스어 때문?…관세 뒤 문화전쟁

무역 협상 결렬로 대규모 관세 보복전에 돌입한 미국과 캐나다의 통상 갈등이 '문화 전쟁' 양상으로 비화했다고 AF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지난 22일 미국이 협상 막판에 캐나다의 프랑스어 보호 정책을 약화하라는 요구를 들이밀었다고 폭로했다.캐나다는 이를 국가 주권과 문화적 기본권에 대한 정면 침해로 규정했고, 미국은 캐나다의 디지털 규제가 자국 빅테크를 겨냥한 노골적 차별이라고 맞받았다.미국이 걸고넘어진 건
대출 조이자 주담대 1명당 2110만원↓…서울선 6065만원 '뚝'

대출 조이자 주담대 1명당 2110만원↓…서울선 6065만원 '뚝'

올해 2분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신규 취급액이 1인당 평균 2억원을 조금 웃도는 수준까지 줄며 약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출 규제 강화로 서울과 40대를 중심으로 신규 대출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20대는 유일하게 주담대 규모가 늘어나는 등 세대·지역별 온도 차가 나타났다.신규 대출이 줄어든 것과 달리 기존 대출의 상환도 함께 줄면서 차주 1인당 가계대출 잔액은 오히려 증가했다.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주택 관련 신규 자금 수요가 위축
"美, 中과잉생산 추가관세 7.5% 검토…내달 정상회담 전 발표 희망"

"美, 中과잉생산 추가관세 7.5% 검토…내달 정상회담 전 발표 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중국의 제조업 과잉 생산을 빌미로 7.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소식통들은 정확한 세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더 높은 관세율을 부과하고 일부를 유예해 실효세율을 7.5%로 낮추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으며 어떤 세율을 얼마나 유예할지는 아직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미국과 중국은 오는 11월 10일
고위험 공모펀드 손실 위험 한눈에…과거 손실 이력도 공개

고위험 공모펀드 손실 위험 한눈에…과거 손실 이력도 공개

해외 부동산과 레버리지 등 고위험 공모펀드의 핵심 투자위험을 안내하는 표준안이 마련된다. 원금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핵심 위험과 자산운용사의 과거 대규모 손실 이력을 의무적으로 표시해 투자자가 상품 가입 전에 손실이 발생하는 구체적인 상황과 예상 규모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은 25일 '공모펀드 핵심 투자위험 표준안'을 마련하고 관련 공시서식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새 표준안은 다음 달 30일부터 시행된다.적용 대상은 해외 부동산
[오늘 트럼프는] "이란 완전히 붕괴"…美, 경제 고립 작전 발표

[오늘 트럼프는] "이란 완전히 붕괴"…美, 경제 고립 작전 발표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캐나다가 오랫동안 미국을 바가지 씌워왔다"며 "2027년 1월 1일부터 캐나다산 승용차, 대형 및 소형 트럭, 자동차 부품, 철강 제품 전체에 대해 관세를 50%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와 관세협상이 무산된 지 하루 만에 나온 발언이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캐나다에 50% 신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뒤 캐나다 측과 관세 인하를 위한 협상을 벌여 왔으나 최종 합의
'개인 매수세' 삼전닉스 낙폭 축소…코스피 6500선 회복[장중시황]

'개인 매수세' 삼전닉스 낙폭 축소…코스피 6500선 회복[장중시황]

개장 직후 급락했던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낙폭을 줄이면서 코스피도 하락률을 1%대로 줄여 6500선을 회복했다.25일 오전 11시 2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6.55p(-1.74%) 하락한 6580.41를 가리키고 있다.기관은 4772억 원, 개인은 1조189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조1177억 원 순매도했다.이날 개장 직후 삼성전자가 4%, SK하이닉스가 6% 급락하면서 코스피도 4% 넘게
파키스탄도 가상자산 산업 제도권으로…VASP 라이선스 신청 개시

파키스탄도 가상자산 산업 제도권으로…VASP 라이선스 신청 개시

파키스탄 규제당국이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신청을 개시했다.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키스탄 가상자산규제청(PVARA)은 자국에서 영업하는 가상자산사업자에 적용되는 규정을 고시하고, 라이선스 신청을 위한 포털을 개설했다.PVARA 안내에 따르면 거래소를 비롯해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해온 기업은 오는 9월 5일까지 영업에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사전 승인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신청하지 않은 사업자는 영업을 중단
용산 착공도 최대 10년…오세훈, 탄천 1만가구 '대체부지' 맞불

용산 착공도 최대 10년…오세훈, 탄천 1만가구 '대체부지' 맞불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용산공원 주택 공급 구상에 맞서 탄천물재생센터를 대체부지로 제안했다. 물재생센터를 이전한 뒤 1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탄천물재생센터는 시설 이전부터 주택 건설까지 약 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오 시장은 용산공원 역시 미군기지 반환과 오염토 정화, 도시계획·인허가 등을 거쳐 착공하려면 7~8년, 길게는 10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단기간 공급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인 만큼 대체부지를
비트코인 상승세에도 안 산 스트래티지…자금 조달해 우선주부터 매입

비트코인 상승세에도 안 산 스트래티지…자금 조달해 우선주부터 매입

비트코인이 상승 흐름을 회복하면서 블랙록, 스트라이브 등 기업들이 잇따라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고 있지만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추가 매입을 잠시 멈췄다.24일(현지시간) 스트래티지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보통주 MSTR 매각을 통해 약 20억 달러를 조달했다.조달한 자금 대부분은 비트코인 매입이 아닌 우선주 STRC를 매입하는 데 썼다
나스닥 상장사 스트라이브, 비트코인 1110개 추매…상장사 중 보유량 7위

나스닥 상장사 스트라이브, 비트코인 1110개 추매…상장사 중 보유량 7위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매수하는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 스트라이브(Strive)가 비트코인 1110개를 추가 매수했다. 스트라이브는 전 세계 상장사 가운데 일곱 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스트라이브가 규제당국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스트라이브는 지난주 비트코인 1110개를 약 8150만 달러(약 1127억 원)에 매입했다. 이에 따라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만 1356개로 늘었다.스트라이브의 주가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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