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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예술가 100명,드로잉파티展 21일 개최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2012-09-20 08:22 송고
조세민 작 © News1

'2012드로잉파티-Come Together yeah!'展이 광주시 광산구 본량동에 위치한 아시아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21일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예술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100명의 국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해 열리는 국제 행사이다.

24시간 동안 현장드로잉과 함께 자유로운 만남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을 조성한다.

참여작가들은 21일 오후4시부터 스튜디오 내,외부에 특정한 형식이나 격식없이 자유롭게 드로잉을 한 후, 24시간이 되는 시점인 다음날 오후4시에 프로젝트 소개와 기념행사를 연다.

제작된 드로잉물은 6일간 아시아예술창작스튜디오(구,본량중)에서 전시된 후 파티현장을 촬영한 영상물과 함께 아트캡슐에 영구보존된다.

'아시아예술창작스튜디오'는 (사)한국미술협회광주광역시지회가 운영하는 예술전용공간으로 농촌형 아트플랫폼의 발화점이자 지역문화예술의 허브로서 미술현장 네트워킹의 역할을 기대한다.


hancu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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