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박영문 기자 = 우송정보대학과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26일 우송대 우송관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정비전문인력 양성·취업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로 실시되는 ‘자동차정비전문인력양성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자동차산업발전에 관한 학술연구, 자동차 정비 및 검사 분야 인적자원개발, 상호 현장실습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김선종 총장은 “현장실습·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동차전문정비인력양성 코스가 정착된다면 전문직업인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전국 19개 지역에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만8000개의 회원사에 7만여명의 전문가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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