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박영문 기자 = 우송정보대학과 기아자동차(주)대전서비스센터는 10일 회의실에서 교육용 자동차·엔진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은 신기술을 학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자동차전문정비 인력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계자동차설비학부는 실습용 차량인 K5, 올뉴 카랜스등 6대와 최신 기술이 탑재된 커먼레일 디젤엔진과 변속기 각 3대를 기증받았다.
김선종 총장은 “기업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창의적 실용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주) 대전서비스센터는 충남·대전·충북 지역에서 기아 AUTO Q서비스 전문정비업체 46곳 약 250여명의 직원, 종합정비업소 26곳 400여명의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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