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아시아문화개발원이 주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열린 세미나'가 오는 27일과 다음달 3일 각각 광주 콘텐츠산업지원센터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2015년에 개관할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민주평화교류원, 아시아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아시아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으로 구성된 거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열린 1차 세미나를 통해 보완된 콘텐츠계획안과 연구용역을 통해 수립 중인 전당 운영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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