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과 토파스여행정보(주)(대표이사 방선오)는 4일 우송관 회의실에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5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개발, 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현장실습 확대 등을 골자로 한다.
토파스여행정보는 체결식 후 호텔관광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CRS(Computer Reservation System) 설명회를 가졌다.
CRS는 전산단말기를 통해 항공예약, 발권, 운송, 항공운임, 기타 여행에 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1999년 설립된 토파즈여행정보(주)는 국내 CRS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우송정보대 김선종 총장은 “실용교육의 명품대학 구현을 추구하고 있다.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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