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발전연구원이 펴낸 연구총서 '창조전북: 기회와 도전' © News1
</figure>전북발전연구원(원장 김경섭)은 전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은 연구총서 '창조전북: 기회와 도전'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라는 부제가 달린 이 연구총서는 이전과 판이하게 달라진 전북의 발전 여건을 바탕으로 전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려는 게 발간 목적이다.
총서는 '전환 속의 전북: 기회와 도전', '전라북도 산업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특화전략으로 지역을 개발하다', '이제는 삶의 질 시대' 등 4부로 구성돼 있다.
총서 발간에는 전발연 박사 20명이 참여했다.
전발연은 이번 총서 발간을 계기로 전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비전과 전략을 보다 구체화하는 후속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 개발방식의 전환에 따른 새로운 방안을 구상 중이며, 전북을 권역별로 특화해 발전시키는 특화발전전략 연구도 진행 중이다.
전발연은 "이번 연구총서가 달라진 여건에 대처해 나가야 할 일차적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전북 발전을 앞당겨 전북을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도민들의 지혜를 모으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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