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이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처음으로 팬들을 직접 만난다.
김예림은 솔로 데뷔 앨범 '어 보이스'발매 기념으로 5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반디&루니스 내 음반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김예림 소속사 미스틱89 측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팬사인회를 마련했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는 김예림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 3일 오후 6시부터 반디&루니스 강남 센트럴 시티점에서 판매하는 사인회권이 들어있는 김예림의 '어 보이스'앨범을 선착순으로 구입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예림은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