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경호법무과와 인천항보안공사(IPS)는 3일 대학 회의실에서 산학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항만보안.경호 인재 육성을 위해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선종 총장과 인천항보안공사 최찬묵 사장, 정만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직업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차세대 인력 양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학은 전반적인 교육운영과 실습시설과 실습기자재를 지원하고 인천항보안공사는 현장실습과 취업기회 확대를 적극 도울 계획이다.
인천항보안공사는 정부로부터 항만관리법인으로 지정받아 인천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시설 보호, 질서유지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공사가 상생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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