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랑방신문사© News1

광주지역 생활정보신문 사랑방신문사는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홍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와 기업의 사회적 기여활동을 적극 알림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사회기여 활동을 위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사랑방신문은 지면 및 인터넷을 통해 시민 홍보를 담당한다.

조경선 사랑방신문 대표는 "각 기관이 갖고 있는 전문성을 발휘해 기부문화라는 아름다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데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방신문은 사랑방 공부방 만들기 캠페인, 소외아동 심리치료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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