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과 STB상생방송은 22일 오후 우송관 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2013 청년취업아카데미-영상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송정보대는 영상컨텐츠 분야의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영상콘텐츠과 2학년을 대상으로 방송영상 제작 분야 기술 및 직무간 교육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STB상생방송은 2007년 개국, 현재 케이블 방송을 하고 있다.
김선종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러 기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명품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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