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은 애완동물계열 2학년 학생들이 2012학년부터 한화호텔&리조트 아쿠아리움 소속 전문가들로부터 교육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2013학년에도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교육팀에게 아쿠아리움 견학 및 실습 교육을 받는다.
한화호텔&리조트 아쿠아리움팀은 63씨월드, 제주 아쿠아 플라넷, 여수 아쿠아 플라넷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개장하는 일산 에코 씨월드, 속초 씨월드 등도 맡을 정도로 전문가 집단이다.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2월 한화호텔&리조트(주)(대표이사 홍원기)와 산학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로써 우송정보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됐다.
한화호텔&리조트(주) 역시 우수 전문 인력을 조기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우송정보대 김선종 총장은 “한화호텔&리조트(주)와의 산학 협력이 준비된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됐다. 참된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서 전문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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