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ews1) 조한결 인턴기자 =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게임 회사 스마일게이트가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클럽 엘루이에서 전략적제휴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미쓰에이(수지, 지아, 민, 페이)와 2PM(우영, 준케이, 찬성, 닉쿤, 준호, 택연)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게임 콘텐츠, 음반 콘텐츠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K-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류 문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기획력과 전 세계 4억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즐기는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한 스마일게이트의 콘텐츠 개발 능력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내용이다.
두 회사는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캐릭터 공동 개발을 비롯해 드라마나 영화 같은 문화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수지는 '서든어택'과 '크로스파이어' 가운데 어느 쪽의 캐릭터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크로스파이어'에서는 좀 더 강한 모습이 추가된 것 같다"며 "게임 캐릭터가 강하면 좋으니까"라고 답했다.
수지는 지난 해 7월 넥슨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 2.0'의 게임 내 주인공으로 발탁돼 올 해 6월까지 모델로 활동했다. '크로스파이어'는 오는 12월 수지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2PM의 멤버 택연은 "해외에 있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우리 자체에 대한 노출이 높아질 것이라 예상한다"며 실제로 "FPS게임을 즐겨하고 좋아한다"고 밝혔다.
chkthink@news1.kr
두 회사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클럽 엘루이에서 전략적제휴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미쓰에이(수지, 지아, 민, 페이)와 2PM(우영, 준케이, 찬성, 닉쿤, 준호, 택연)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게임 콘텐츠, 음반 콘텐츠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K-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류 문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기획력과 전 세계 4억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즐기는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한 스마일게이트의 콘텐츠 개발 능력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내용이다.
두 회사는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캐릭터 공동 개발을 비롯해 드라마나 영화 같은 문화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수지는 '서든어택'과 '크로스파이어' 가운데 어느 쪽의 캐릭터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크로스파이어'에서는 좀 더 강한 모습이 추가된 것 같다"며 "게임 캐릭터가 강하면 좋으니까"라고 답했다.
수지는 지난 해 7월 넥슨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 2.0'의 게임 내 주인공으로 발탁돼 올 해 6월까지 모델로 활동했다. '크로스파이어'는 오는 12월 수지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2PM의 멤버 택연은 "해외에 있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우리 자체에 대한 노출이 높아질 것이라 예상한다"며 실제로 "FPS게임을 즐겨하고 좋아한다"고 밝혔다.
chkthin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