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타주(필리핀)=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26일(현지시간) 필리핀 레이테주 팔로시 바라스초등학교 벽면에 필리핀 국기와 태극기가 함께 그려져 있다. 이 학교는 지난 해 11월 초 강력 태풍으로 교실과 부대 시설 8개동이 무너졌다. 아라우부대원들은 현재까지 3개시 14개 학교의 지붕과 깨진 유리창을 보수하고 외관까지 바꾸어 놓았다.
이 지역의 상당수 학교들은 일본 정부가 학교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벽면이 필리핀 국기와 일장기가 그려놓았지만 최근 아라우부대원들이 복구하면서 일장기 대신 태극기가 학교 벽면에 그려지고 있다. 아라우부대는 최근 14개의 학교를 복구하고 병원과 양로원 등 공공시설 25개를 개보수 했다. 2014.6.27/뉴스1
이 지역의 상당수 학교들은 일본 정부가 학교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벽면이 필리핀 국기와 일장기가 그려놓았지만 최근 아라우부대원들이 복구하면서 일장기 대신 태극기가 학교 벽면에 그려지고 있다. 아라우부대는 최근 14개의 학교를 복구하고 병원과 양로원 등 공공시설 25개를 개보수 했다. 2014.6.2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