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1) 유승관 기자 = 올해 첫 예비군훈련이 열린 27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강서·양천예비군훈련장에서 M16A1 소총에 조준경을 장착한 예비군 저격수가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52사단은 시가지 전투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격·방어간 훈련과제를 단순화하고 저격수 운용을 새롭게 추가해 전투임무에 기초한 전투형 강군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