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안중근의 증손자인 안도영씨가 9일 증조할아버지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장소인 중국 하얼빈시 하얼빈역에 서서 일제 제국주의에 항거한 증조할아버지를 떠올리고 있다. (주선양총영사관 제공) 2014.5.9/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