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1) 장수영 기자 = 전남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22일 진도군 실내체육관 입구에 인천하늘고 학생들이 실종자와 가족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가 붙어 있다. 2014.4.22/뉴스1pre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