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1) 정회성 기자 = 29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4 보은장사씨름대회' 한강급(110kg이하) 결정전에서 생애 첫 장사에 오른 현대코끼리 박병훈(홍샅바)이 수원시청 이주용(청샅바)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 2014.3.29/뉴스1h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