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뉴스1) 송원영 기자 = 25일 오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미래창조과학부 브리핑실에서 홍진배 정보보호정책 과장(왼쪽)과 이동근 KISA 정보보호산업기획팀장이 KT 해킹 사고에 대한 민관합동 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민관합동조사단은 KT에 남아 있는 최근 3개월간 홈페이지 접속 기록 538기가바이트(GB)를 조사한 결과 해커가 약 1,266만번 접속한 기록(로그)을 확인했다. 해커의 해킹 절차는 '해커ID 로그인', '타인 고객번호 변조', '취약 홈페이지 접속', '타인 개인정보 수집 등 총 4단계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개인정보 해킹을 위해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제작,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4.3.25/뉴스1
sowon@news1.kr
이날 민관합동조사단은 KT에 남아 있는 최근 3개월간 홈페이지 접속 기록 538기가바이트(GB)를 조사한 결과 해커가 약 1,266만번 접속한 기록(로그)을 확인했다. 해커의 해킹 절차는 '해커ID 로그인', '타인 고객번호 변조', '취약 홈페이지 접속', '타인 개인정보 수집 등 총 4단계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개인정보 해킹을 위해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제작,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4.3.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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