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중독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게임중독법)' 법안심사소위원회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게임을 마약과 알코올, 도박과 함께 중독물질로 규정하고 국가가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4.2.17/뉴스1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