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채동욱 검찰청장이 9일 오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채동욱 검찰청장은 조선일보에서 제기한 '혼외자식 의혹'과 관련해 "정정보도를 청구하겠다" 밝히고 "유전자 검사라도 받을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3.9.9/뉴스1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