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박승호 경북 포항시장은 5일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제수용품 등의 소비 위축이 우려되자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죽도어시장에서 판매되는 수산물 약 20여가지에 대해 방사능 측정을 실시했다.
이날 측정에서 유통 기준인 100 Bq(베크렐)보다 훨씬 적은 0.79~1.18Bq가 검출돼 죽도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2013.9.5/뉴스1
choi119@news1.kr
이날 측정에서 유통 기준인 100 Bq(베크렐)보다 훨씬 적은 0.79~1.18Bq가 검출돼 죽도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2013.9.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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