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일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선풍기 기부 전달식에서 이진희 자이글 대표이사(왼쪽부터),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 황용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자이글 이진희 대표이사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 2,000대를 서울시에 기부했다. 2013.8.2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