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1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여 주인공 홍현영이 넥센의 승리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 203.8.11/뉴스1handbroth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