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회삿돈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이 5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을 나선 뒤 구치소로 향하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13.8.5/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