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영 = 휴전선 155마일 횡단 평화통일체험활동이 5일째 접어드는 2일 행사에 참여한 평화메신저 155명이 한국전쟁 때의 격전지였던 펀치볼 둘레길을 힘차게 횡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동아오츠카(주)가 공동주최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1호로써 청소년들에게 155마일(249km)을 횡단하며 남북간의 대치상황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체험하는 행사이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2013.8.2/뉴스1
kyyck38@news1.kr
kyyck3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