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성재기 남성연대 상임대표가 한강으로 투신한 26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 아래에서 119 소방대원들과 한강경찰대 등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성 대표는 전날 한강에 투신하겠다는 글을 올렸으며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는 사진을 올렸다. 2013.7.26/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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