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전국한우협회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소값 회복을 촉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소고기 전면 수입 개방 후 한우 농가들이 적자를 보고 있다며 정부와 농협에 건의한 11개 대책(한우 암소 수매 실시, FTA피해보전제도 개선, 출하약정제 개선 및 음성공판장 도축 물량 감축, 사료값 인하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30일부터 음성공판장 출하저지를 위한 대규모 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3.7.24/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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