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강화된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경호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6일 오후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납한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 대한 강제 압류절차를 마친 뒤 떠나자 다시 경비가 …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6일 오후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납한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 대한 강제 압류절차를 마친 뒤 떠나자 다시 경비가 강화되고 있다. 검찰은 또 전담팀 수사관 80명을 투입해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운영하는 출판사인 서울 서초동 '시공사' 본사, 경기도 연천에 있는 허브농장인 '허브빌리지', 재용씨가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회사 BLS 등 12여곳과 자녀 및 가족 자택 5곳 등 총 17곳을 일제히 압수수색했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2003년 "재산이 29만원 밖에 없다"는 발언으로 국민적 비난과 함께 수많은 풍자를 낳기도 했다. 2013.7.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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