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신기남 위원장이 개회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단독요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 앞서 김현·진선미 의원의 교체 없이는 국정조사 특위에 나설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2013.7.16/뉴스1kkorazi@news1.kr